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야 나 (PICK ME) (문단 편집) == 평가 == [[PICK ME]]와 비슷하게 [[고척 스카이돔]]에서 방송 전 무대를 가졌는데, PICK ME가 '엄청난 병맛 중독성에 기합이 팍 들어간 칼군무'로 화제가 되었다면 나야 나의 경우엔 대열이 붕괴하고 동작이 제각각이라 정반대의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 맨 뒷줄의 연습생들 몇몇은 아예 대부분의 동작을 틀리며 포기하는 듯한 모습이었고, 삼각형 형태의 대열이 붕괴해서 전체적으로 심하게 대형이 어그러진 모습이었으며, 스틸 컷마다 연습생들이 다른 동작을 취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찍혀 나오는 등 비판을 받았다. 후에 탈락자들이 인터뷰에서 말하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음악이 울리는 바람에 뒤로 갈수록 소리가 맞지 않았다고 한다. 인원 수가 많아서 그런지 인이어를 제공하지 않았다. [[프로듀스 101|시즌1]]과는 달리 연습생별 영상 평가를 전혀 공개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실력이 너무 처참해서'''라는 추측이 많다. 일단 퍼포먼스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는 주장과 연습생들의 실력이 하향평준화되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서로 반박한다기보다는 둘 다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받아들이는 상황. 일단 실력의 하향평준화는 뚜렷한데, [[프로듀스 101 시즌2]]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이번 시즌은 연습생 섭외에 난항을 겪은 것이 사실이고 이름 있는 기획사도 소위 '아끼는' 데뷔조 연습생이 아니라[* 데뷔조고 뭐고 다 내보냈다가 뽑혀버려서 [[아이오아이]]와 동시 활동으로 욕을 엄청 먹은 [[DIA(아이돌)|다이아]]와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의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속사들 입장에서는 또 그런 전철을 밟기에는 부담스러웠던 모양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11인에 뽑힌 멤버들이 보이콧과 기타 등등의 이유가 합쳐져서 본 그룹에서는 아이오아이 활동할 때에 비해서 힘이 굉장히 떨어졌기 때문에 '연습생 개인의 인지도는 끌어올릴 수 있어도 그룹과 소속사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구나'라고 생각해 안 내보냈을 수도 있다.] 1년 이하의 초보자들을 내보냈기 때문이다. 물론, 실력이고 뭐고 어차피 인기투표라는 본질을 깨닫고 제일 잘생긴 애들을 내보낸 거라는 평가도 있다. 한편 퍼포먼스의 난이도 역시 안무가 복잡해서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실제로 [[보아]]도 안무 시안 영상을 보자마자 스텝이 많아서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이후 연습생들의 영상 평가를 보면서도 '이 노래를 춤을 추면서 완벽하게 라이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딱 잘라 이야기했을 정도. 즉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그 '''보아'''가 인정한 난이도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평이해 보였던 PICK ME도 '골반을 은근히 많이 써서 어렵다'는 평을 내린 적이 있었다. 즉 자신을 비롯한 현역이 아닌 순수하게 연습생들의 역량으로 따져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런데 보아라면 완벽하게 소화가 가능할 것 같다~~ 그 괴악한 난이도 덕분인지, 참가자였던 이인수의 증언에 따르면 이틀 동안 연습생들 전부가 안무를 못 외워서 비상사태가 났다고 한다. 원래 시간 연장 없이 무조건 이틀 내에 외웠어야 했으나, 특별히 제작진 측에서 12시간을 더 줬다고 한다. 실제로 적절한 빠르기에 반복 동작이나 메인 동작의 응용이 많았던 PICK ME와는 달리 나야나는 ~~노래 자체의 [[BPM]]도 매우 빠르고~~ PICK ME와 같은 하우스 장르의 음악이고 따라서 BPM은 같으나 박자를 2개, 심지어 4개로 쪼개서 끊임없이 뛰고 각을 트는 등, '''너무 어렵다'''는 반응이 심심찮다. 실제로 고척 스카이돔 공연이나 방송 중에 스치듯 지나간 장면들을 보면 영상 평가에서 아예 포기해버린 연습생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노래 역시 너무 어려웠는데, 자체의 난이도는 일단 빼고 말하더라도 음역 자체가 과도하게 높았다. PICK ME 역시 일반적인 여성의 고음인 Bb나 B(2옥타브 시) 음이 노래의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되어[* '''우리는 꿈을'''꾸는 소'''녀들''', '''픽'''미 '''픽'''미 픽미업.] 춤추면서 완벽하게 부르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였는데[* 잘 알려져 있다시피 영상 평가를 완벽하게 클리어한 연습생은 [[임나영]]과 [[전소연]] 단 둘뿐이다. 공교롭게도 둘 다 희망 포지션이 래퍼다(...) --[[최유정]]은 "터질 것 같아 심쿵"을 못 불러서... 그 외엔 다 잘했다--] 나야 나의 후렴 부분[*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은 일반적인 남성 최고음인 G음(2옥타브 솔)을 스타카토로 9번 연속으로 내야 하고 그 뒤에는 바로 두 키 더 높은 A(2옥타브 라)음이 나온다. 그리고 이 후렴구가 '''8번''' 반복된다. 즉, PICK ME는 정말 높고 어려운 노래지만 근성으로 어찌어찌 부르는 것이 가능은 했지만, 나야 나의 경우 [[메인보컬]] 포지션의 몇몇을 빼면 노력이나 근성으로 커버할 수 없을 만큼, '''아예 음이 나지도 않는''' 경우가 많을 만큼 높은 음으로 되어 있다. 여자의 경우 [[벨팅|목이 상하건 말건 근성으로 밀어붙이면 고음이 뚫리지만]] 남자는 삑사리가 나면서 [[가성]]으로 빠져버린다. 그래서인지 음역대가 높은 후렴부분까지 잘 소화해낸 연습생은 A반에서마저도 그렇게 많지 않았을 정도였다. 후렴구를 제대로 소화해내는 모습이 나온 연습생들은 하성운, 옹성우, 김성리 정도였고, 음역대로 인한 고충을 겪는 모습이 강조된 이대휘와 김사무엘의 경우 최종 평가에서도 후렴구까지 소화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다른 참가자들의 경우 노래를 잘 소화했느냐는 별개로 춤만 어찌저찌 잘 소화했어도 A~B 같은 등급을 받을 정도였다. 반대로 노래를 부르지 않거나 춤을 거의 포기한 듯한 연습생들 중에서도 일부는 F가 아닌 C~D를 받은 경우도 있었다. 무대와 별개로 곡 자체의 퀄리티는 의외로 높다. 전작의 [[PICK ME]]가 중독성을 빼면 처참한 퀄리티로 혹평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곡은 곡 퀄리티도 괜찮다는 평. 신나는 댄스곡이면서 묘하게 슬픈 멜로디가 독특한데, 이는 피아노 버전에서 극대화돼서 본편에서 슬픈 장면에서 자주 쓰이기도 했다. 피아노 버전에 대해서는 아래 후술. 방송이 끝난 후에도 몇 달간 음원 차트 TOP 100위 안을 유지하며 롱런할 정도. 이 정도로 롱런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곡은 [[NEVER(노래)|NEVER]]와 이 곡뿐이다. 연습생들의 처절한 각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물론, 시즌1의 [[PICK ME]]나 시즌3의 [[내꺼야 (PICK ME)]]도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